흰
지은이 한강
읽은날 2016년 6월 10일
소설과 시의 중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.
빨리 읽지 않고 천천히 상상하면서 읽어야 할 것 같았고,
제일 마지막 장에 가서는 끝내 위로 받은 기분이 들었다.